[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구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방향 삼가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6시32분께 삼가터널 내부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탁탁’ 하는 소리가 난 뒤 엔진 RPM이 오르지 않아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했다.
이후 차량 운전석 하단부에서 불꽃이 발생해 곧바로 불길이 번졌고, 차량은 전소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확산을 막고 진화에 나섰다. 불은 도착 4분 만인 오후 6시47분께 초진됐으며, 발생 약 20분 만인 6시5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1대가 전소돼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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