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숙박시설과 원룸이 있는 시흥의 한 5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5시1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1층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많은 연기와 함께 주방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이해 약 9분 만인 오후 5시19분에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상층부에 있던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 2층은 11개의 원룸이 3층~5층은 객실 32개 규모의 모텔이 자리하고 있다.
불은 1층 주방 화구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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