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5일 오전 5시37분께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일대 한 공장에서 헬륨가스 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불길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충격으로 철골조 2층(1동·1328㎡) 건물 일부가 파손됐고, 인접 공장을 포함해 총 2개 동의 벽면과 지붕이 무너지는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원 30명을 동원해 현장을 수색했으나, 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 관계자 진술과 점검 결과 헬륨가스 취급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폭발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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