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내달 28일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집중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고 안정적으로 지방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 9월까지 약 22억3000만원을 징수했으며 12월까지 목표액인 26억원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차량·예금·매출채권 등 체납자 재산 조회 및 압류 강화 ▲장기 압류 부동산 공매 시행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가택수색 월 3~4회 확대 및 동산 압류 추진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병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납부 안내문 발송,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등으로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등 징수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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