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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 숲 힐링공간 조성사업 착공...2027년까지 단계적 사업 추진

오기춘 기자
소요야영장 유휴부지 활용
동두천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소요산 관광지 내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구 소요야영장 부지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소요 숲 힐링공간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소요산 관광지 내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구 소요야영장 부지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소요 숲 힐링공간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유휴부지를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포장, 경계석, 펜스 등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숲속 산책로와 휴게 공간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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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노후 수목을 정리한 자리에 자작나무 등 특색 있는 조경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꾸민다.

또 시민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쉼터와 포토존을 조성해 단순한 공원을 넘어 체험형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차 사업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7년까지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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