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 도내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무료 개방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개방 대상은 교육청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까지 포함해 총 1200여 곳에 달한다.
개방 시간은 기관별 상황에 따라 다르며, 일부는 종일 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주차장은 공유누리,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 네비게이션 등에서 연휴 하루 전인 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생 안전과 학교 시설물 보호를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시설물 훼손이나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는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로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줄어들고, 지역 사회와 교육기관 간 상생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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