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부평국가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인천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며, 현재 진행 중으로 내년 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업단지 환경 분석 및 조사 ▲브랜드 디자인 개발과 로고 시스템 구축 ▲홍보 지침(매뉴얼) 마련 등 단계적 사후 관리 체계 확립이다. 이를 기반으로 참여 기관들은 단지 내 조형물 설치 등 시각적 변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 입주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산업단지가 단순히 디자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 경제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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