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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국정과제 추진단 출범…4대 분과 본격 가동

남용우 기자
AI·탄소중립·안전·북극항로 분과 운영 대국민 의견 반영해 실질 성과 창출 목표
인천항만공사는 1일 정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실행 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1일 정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실행 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일 정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실행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국정과제 추진단은 국민과 사회가 체감하는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동력체라는 의미로 ‘IPA Value Drive’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공사의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복합가치항만’과 창립 20주년 비전 슬로건인 ‘가치를 싣고 미래로 항해하는 인천항’과도 맞닿아 있다.

출범식은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추진단 킥오프 회의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해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서는 추진단 출범 취지와 국정과제 구성·운영계획이 공유됐고, 각 분과별 발굴 과제와 향후 실행 방안, 협업 과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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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인공지능(AI) 항만분과 ▲탄소중립 분과 ▲안전·상생 분과 ▲북극항로·해양강국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분과별 국정과제에 대한 단계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전문가 자문을 비롯해 9월25일부터 10월16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참여사업 제안 공모를 통해 국민 의견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사회적 요구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경규 사장은 “항만은 국가경제와 국민 생활을 잇는 핵심 인프라”라며 “분과별 협력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인천항이 국가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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