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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 개소...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제공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0일 향남읍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를 지난 30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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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에 따르면 ‘블루밍 세탁소’는 향남읍 발안만세길 71에 위치한 노동 복지 증진과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 세탁시설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을 저렴한 비용으로 수거·세탁·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춘추복과 하복은 상·하의 각각 500원씩 1벌당 1000원이며 동복은 상·하의 각각 1000원씩 1벌당 2000원이다.

이날 개소식은 정명근 시장, 도·시의원, 홍성호 경기도 노동국장, 민한기 한국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 안상교 화성시상공회의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노동자가 깨끗한 작업복을 입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생활 안전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향남 1호점을 기점으로 노동자 세탁소를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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