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백령병원과 흑룡의원, 연평부대 공룡의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영흥우리의원과 영흥우리약국, 태평양약국 등 관내 병·의원 및 약국 총 25개소가 당번제로 순환 운영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진료와 의약품 조제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옹진군 보건소와 각 보건지소·보건진료소도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필요 시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연휴 중 운영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똑똑’ ▲옹진군청 및 옹진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으로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막고 군민 건강과 편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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