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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냉동 틸라피아서 콜레라균 검출...식약처 “판매중단·회수 조치”

김상현 기자
대만산 냉동 틸라피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비브리오 콜레라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사진제공=식약처)
대만산 냉동 틸라피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비브리오 콜레라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사진제공=식약처)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대만산 냉동 틸라피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비브리오 콜레라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소재 A수입판매업체가 들여온 대만산 냉동 틸라피아(포장 횟감용) 가운데 포장연월일이 2025년 7월3일로 표시된 제품에서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수출업체는 FORTUNE LIFE ENTERPRISE CO., LTD.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총 3400㎏ 수입 물량 중 일부로, 해당 일자 제품은 모두 판매중단 및 회수된다. 소비기한은 포장일로부터 2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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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비브리오 콜레라는 해산물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심한 설사와 구토”라며 “소비자는 반드시 포장연월일을 확인해 해당 제품을 먹지 말고 구매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량식품이나 위해 식품 관련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스마트폰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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