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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 내달 25일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서 개최

강상준 기자
힙합·밴드·크로스오버 무대 한자리에 아르츠마켓·그래피티·푸드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
의정부의 대표 음악축제인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내달 25일 오후 3시,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의정부시 SNS)
의정부의 대표 음악축제인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내달 25일 오후 3시,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의정부시 SNS)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의 대표 음악축제인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내달 25일 오후 3시,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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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미군부대 반환공여지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열리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무대와 협업 퍼포먼스를 통해 힙합의 외연을 확장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공연에는 ▲N.FLYING ▲스컬&하하 ▲한요한 ▲pH-1 ▲미닛 ▲HAON ▲WONSTEIN ▲코스믹보이 ▲MIRANI ▲오르내림 ▲Ryul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또 공연 외에도 아르츠 마켓, 그래피티 체험, 푸드존, 불꽃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음악과 예술,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관람은 전 연령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매니아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0월1일 오후 3시부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2000명에 한정된다. 일반 관객은 당일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의정부가 가진 문화적 자산을 시민과 공유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열린 축제”며 “시민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의정부시가 후원한다. 행사장까지는 의정부역과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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