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가 지난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국정평가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주민 편의 증진에 앞장선 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2025년 국정시책 시·군 평가에서 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공무원과 적극행정 성과를 낸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강명원 팀장과 서정혁 주무관이 ‘국정시책 합동평가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으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도 상장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은 장기간 미해결이던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도로 개설 사업의 공유수면 문제를 해결해 사업 재개 기반을 마련한 기반시설과 윤자영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폐기물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권수진 주무관, 영종 지역 상습 침수 피해에 선제 대응한 도시농업과 신월수 팀장이 받았다.
장려상은 무의도 도선료 명목 추가 택배비 문제를 해결한 경제산업과 양희원 주무관, 율목공원 통로 확보에 기여한 건설과 최정현 주무관, 영종 주민에게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한 친환경위생과 윤태정 팀장이 수상했다.
또 협업 성과를 거둔 3개 팀이 ‘아름다운 도전’ 부문에 선정됐다. 교통운수과는 무번호판 수출 차량 방치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했고, 경제산업과는 보안검색·항공경비요원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용유동 팀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을왕동 마을 진입로 통행 문제를 해결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년간 공직자들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확산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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