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응급진료 대책에는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병·의원 150개소와 약국 55개소가 참여한다. 주민들은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응급환자 발생 시 국번없이 119 또는 120으로 문의하면 연휴 기간 운영 중인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동구는 진료 가능 기관과 약국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안내를 위한 응급진료대책상황반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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