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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양평군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용문산역 신설 등 10개 과제 살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0일 양평군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양평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0일 양평군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양평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평군 내 비포장도로 포장 및 기반시설 확대 ▲용문~홍천 철도 구축계획 내 용문산역 신설 ▲양평 지방정원의 지자체 신성장 동력화 ▲음식 관광 컨텐츠 산업 육성 등 총 1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양평군과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명숙 의원은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성한 문화유산을 자랑하지만, 곳곳에 비포장도로로 인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에 제약을 주고 있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재추진과 인프라 확충으로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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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구간은 서울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축으로 구간 내 중간 정차역이 부족해, 지역 간에 생길 수 있는 교통 접근성 불균형을 해결해야 한다”며 “사업 타당성 검토와 예산 확보를 통해 용문산역 등 중간 정차역을 신설해 효율적인 교통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은 “양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청정 자연과 풍부한 생태자원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삶의 질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며 “친환경 농업, 기후대응, 생태관광, 청년 정착 등 새로운 의제를 선도하는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정책 반영과 예산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마순흥 양평부군수는 “양평군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강천리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한강수계관리기금 중 주민지원사업 비율 증액, 양평군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위해 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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