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솔선수범, 내 집 앞, 내 점포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구는 매년 추석 연휴마다 반복되는 생활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홍보와 음식물쓰레기 감량 유도, 무단투기·불법소각 계도 등 단계별 조치를 마련했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기동반과 상황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 명절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한 생활쓰레기 배출 저감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명절 선물세트이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각 가정은 배출일을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며 “구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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