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현장 점검

골목경제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강조 추석 성수품 가격 점검하며 시민 가계 부담 완화 다짐
박승원 광명시장이 30일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성수품 가격을 살피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30일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성수품 가격을 살피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골목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 대책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를 약속했다.

30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이날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점 곳곳을 돌며 추석 성수품 가격을 확인하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꼼꼼히 살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풍성해야 할 추석이지만 준비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다”며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는 만큼, 광명시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골목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건강해진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자주 이용해주시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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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과 관련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새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2곳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3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대형상점,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 골목슈퍼 등에서 사과·배 등 21개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동향을 시 누리집에 매주 공개해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광명새마을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품질, 위생적인 환경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가 다수 밀집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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