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 불편이 컸던 노후 어린이공원 2곳을 정비해 연말까지 환경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지는 조성 후 20년이 지나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개선 요구가 높았던 두리어린이공원과 삼호어린이공원이다. 구는 총 4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한다.
두리어린이공원은 진입 계단과 조합 놀이대, 야외운동기구, 바닥 포장재 등을 전면 교체하고, 밀생한 수목 가지를 정리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인다. 삼호어린이공원은 주민 숙원사업이던 화장실을 신설하고, 어린이놀이터에 그네 등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해 이용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원별 현황과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다”며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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