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불곡산 입구에서 진행된 산불 예방 캠페인에서는 산림 내 흡연·취사 금지, 산림 인접지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등의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주요 길목에는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해 경각심을 높였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지난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성묘객과 등산객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며 “추석 연휴 동안 양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해 산림과 환경을 함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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