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수거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의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송도와 청라 소각시설은 내달 5일과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정상 가동되며, 수도권매립지는 4일과 8일에 반입이 허용된다.
또 인천시와 10개 시·군·구는 연휴 기간 불편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과 긴급 기동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사전 점검, 관광지 등 다중 밀집 지역의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정비, 선물 세트 과대 포장 집중 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줄일 방침이다.
정승환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가 7일간 이어지는 만큼 쓰레기 문제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분리배출 원칙을 지키고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 주신다면 더욱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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