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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김동연, 경기도를 글로벌 경제허브로…"100조 투자유치 신화 쓴다"

김동연 지사의 혁신 리더십, AI 선도자에서 한중 경제외교 가교까지
25일 오전 상하이 텐센트 지사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AI 리더스 동행기업이 텐센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동연 지사의 이번 중국 방문은 한중 관계 냉각기를 뚫고 AI 중심의 경제외교로 600억원 투자유치와 중국 주요 직할시들과의 우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경기도를 글로벌 경제허브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 25일 오전 상하이 텐센트 지사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AI 리더스 동행기업이 텐센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8기 취임 후 3년 만에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임기 내 100조원 투자유치를 공약했던 김동연 지사는 이미 88조원을 달성하며, 내달쯤 100조원 목표 달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는 민선6기 때의 10조7349억원, 민선7기 때의 13조3097억원과 비교해 압도적인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과의 새로운 경제 협력 모델 구축

김동연 지사의 가장 주목받는 성과 중 하나는 전국 최초로 'AI국'을 설치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AI국'을 만든 경기도가 AI강국으로 가는 길에 가장 앞장서서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출장에서도 AI 중심의 경제 외교를 펼쳤다. 경기도 AI산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판교클러스터'의 주요 기업들과 함께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 클라우드 사업부를 방문했으며, 김 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동행한 일부 기업인들은 텐센트 클라우드 측과 개별 미팅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지사는 한중 관계가 냉각됐던 시기를 뚫고 새로운 경제 협력의 장을 열었다. 민선8기들어 중국기업과의 첫 투자유치 성과가 나왔으며,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종루이코리아와 600억원대 이차전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중국의 4개 직할시 가운데 톈진에 이어 두 번째로 충칭과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고, 궁정(龔正) 상하이 시장과 우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국 경제권과의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3일 오전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운동가 후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운동가 후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공공외교 펼쳐

김동연 지사는 단순한 경제 협력을 넘어 역사적 의미까지 되새기는 공공외교를 펼쳤다. 충칭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전시실과 복원된 총사령부 집무공간을 참관했으며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를 경기도가 앞장서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면서 외교가 이제는 정상화 되고 있다"며 "정상화되고 있는 외교를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해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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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의 리더십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오성 외투단지 내 이차전지 부품 생산시설 투자를 통해 150명의 신규고용과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생산능력 확보가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2023년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이차전지 관련 산업 사업체 1073개(전국의 32.6%)가 있으며, 종사자 수만 3만854명으로 전국의 18.7%를 차지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 등의 상호투자협력 강화, 관광을 포함한 인문교류 강화, 교육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25일 오후 상하이도서관에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서관 시설 관람을 하고있다.
지난 25일 오후 상하이도서관에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서관 시설 관람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표 청년 정책은 미래를 향한 비전 제시

특히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는 수많은 청년에게 정말 많은 기회를 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며 "중간에 시행착오도 겪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할 것이다. 경기도가 일으켜 세우고 제2의 길을 주고 물에 빠지면 건져주면서 여러분들의 꿈을 찾는 시도와 도전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관료 출신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실용적 리더십으로 경기도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의 '실사구시' 도정 철학은 투자 유치부터 국제 협력, 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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