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추석 연휴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 수거 체계를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주변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구는 대형할인점, 전통시장 등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 수거업체 근무 일정을 조정하고 장비와 차량을 사전 점검해 연휴 기간 수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생활폐기물은 추석 당일 전후 3일을 제외한 기간에 배출 가능하다.
아울러 음식물 전용 용기와 봉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동별로 명절 전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명절에 급증하는 과대포장 제품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배출 가능일을 꼭 지켜달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