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여주시 ‘제1회 여주시장배 장애인요리대회’ 연다...‘대왕님표 여주쌀’ 활용 요리 대결

김광섭 기자
오는 11월6일 개최
여주시가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6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요리실에서 ‘제1회 여주시장배 장애인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여주시)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여주시가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6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요리실에서 ‘제1회 여주시장배 장애인요리대회’를 개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이용한 나만의 혼밥 요리’를 주제로 열리며 장애인들이 여주쌀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립 생활 능력을 키우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인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참가자는 시에 거주 장애인 60명으로 구성되며 10월31일과 11월1일 양일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본선은 11월6일에 열리며 장애인 당사자 대표, 요리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심사는 위생 관리, 조리 과정의 적절성, 재료 손질, 요리의 맛과 플레이팅, 정리 정돈 등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발달장애인과 비발달장애인으로 구분해 각각 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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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발달장애인과 비발달장애인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명이 선정되고 시상은 11월7일 열리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자리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이 여주쌀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얻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생학습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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