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DMZ 국제음악제 26일 개막…평화·희망의 선율 울린다

강상준 기자
전통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의 감동적 만남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무대
홍보물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5 DMZ OPEN 국제음악제’가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5 DMZ OPEN 국제음악제’가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음악제는 30일까지 열리며 DMZ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가 마련돼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개막 공연은 한재연 작곡가의 위촉 신작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무무’ 초연으로 시작된다. 사물놀이의 전통 리듬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 1000여명에게 화합과 희망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은 밝음·서정·비장함이 교차하는 선율로 생명력과 희망의 끈을 일깨운다. 마지막 무대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은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화합의 이상을 노래한다.

27일 공연에는 KBS교향악단이 무대를 이끌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색소폰 연주자 제스 길럼과 피아니스트 선율이 협연해 음악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28일에는 한경arte필하모닉과 송현민 음악 칼럼니스트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가 열려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도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폐막 공연인 30일 무대는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와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장식하며, DMZ OPEN 국제음악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DMZ OPEN 국제음악제를 통해 음악이 전하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DMZ를 ‘더 큰 평화’의 상징으로 알리고 도민과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