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지난 2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근로자 산재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특수건강검진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직업성질병 예방을 위한 유해인자 관리와 체계적 검진 추진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또 구 담당 공무원은 ▲2025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 ▲중대산업·시민재해 분야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 ▲중대재해 예방 안전관리 강화 ▲인증 취득 등 네 가지 보고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안전보건 관련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사회적으로 주목받은 중대재해 사고사례와 함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폭염 근로자 보호조치 사례도 공유됐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 대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논의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산재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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