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시민들이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해 마련됐다.
시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13개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권역응급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병·의원 245곳, 휴일 지킴이약국 58곳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의정부시 누리집 새소식란을 통해 진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도 운영된다. 의정부경전철은 내달 8일과 9일 이틀간 운행 시간을 기존 오전 0시35분에서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또 물가안정관리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재난안전종합상황반, 상수도종합상황반, 환경오염대비상황반, 청소대책반 등이 가동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관리한다.
김동근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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