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중구, 오는 27일부터 ‘차이나는 골목축제’ 3회 개최

남용우 기자
차이나타운·동화마을 일원 사회적경제·골목상권 활성화
“올해 첫 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9월 27일에 만나요”
인천 중구가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원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을 결합한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연다. (사진제공=중구)

[중앙신문=남용우 기자] 인천 중구가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원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을 결합한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연다.

25일 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2025년도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10월11일, 11월1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시에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중구 대표 관광지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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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중국 전통악기 연주 공연과 펄러비즈 키링 제작, 3D 펜 체험, 나만의 스탬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김지영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은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차이나타운로 상인회의 협업으로 추진돼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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