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교통 취약지역 개선 연구회’가 약 7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보행·교통 취약지역 개선 연구회’는 전날 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4월 현장조사, 5월 착수보고회, 8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진행된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내 보행·교통 취약지역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의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사가 과업 수행 결과를 최종 보고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 수렴 과정, 개선 방안의 실행 가능성, 향후 행정·제도적 지원 필요성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특히 연구회는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주민 간 소통 공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조사와 주민 의견 청취, 관련 자료 검토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대안을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박수연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보행로 연결과 교통안전 강화라는 단순한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회복과 주민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약 7개월간의 연구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 연구결과와 제안사항은 다양한 정책 논의와 행정적 실행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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