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25일 오전 1시8분께 상록구 수암동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화재세대 내부와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3분 만인 오전 1시41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 26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중 3명은 구조됐고, 5명은 연기를 단순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최초 신고자는 “자고 있던 중 천둥 같은 소리와 함께 연기가 집안에 가득해 밖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장비 28대와 인력 76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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