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오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29일부터 단계별 대응 체계 가동

김종대 기자
폐수 방류·불법 소각 등 단속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중, 연휴 후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특히 공장 밀집 지역, 하천 인접 지역 및 환경기초시설 등을 중심으로 감시와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취약업체 및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홍보를 집중하고 사업장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연휴 중은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공장 밀집지·하천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폐수 무단방류, 불법 소각,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이다.

연휴 후에는 연휴 중 가동이 중단된 영세업체 등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기술 자문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방지시설 복구 지원을 통해 재발 방지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 감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불법 소각이나 오·폐수 무단 배출 등 위법 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