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5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총 32세대에 지원을 마쳤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부담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 보일러, 전등 교체 등 다양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2월 접수된 신청자 중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전문건설업체가 시공에 참여했으며, 총 70건의 공사가 진행됐다.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낡은 도배와 장판이 교체돼 집이 환해지고 따뜻해졌다”며 “자부담으로는 엄두도 못 냈는데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주택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수리 지원으로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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