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짜장면박물관에서 1960년대 인천 청관거리를 담은 특별기획 사진전 ‘두 개의 시선, 하나의 거리’를 선보인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여행가 김찬삼과 사진가 성낙인이 촬영한 청관거리 사진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오는 26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짜장면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여행가 김찬삼의 시선 ▲사진가 성낙인의 시선 ▲두 시선이 머무는 곳 등 3부로 구성되며, 26점의 사진과 영상자료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당시 생동감 넘치던 거리 풍경을 두 인물의 시각에서 재조명할 수 있다. 관람은 짜장면박물관 입장권 발권 시 무료로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청관거리의 모습을 두 인물의 시선을 통해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기회”며 “관람객들은 과거의 거리를 거닐 듯 사진 속 풍경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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