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정장선 평택시장, 미국서 국제학교 설립 MOU 체결

김종대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미국 방문 중 국제학교 설립을 본격화하는 행보에 나섰다.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페이스북)
정장선 평택시장이 미국 방문 중 국제학교 설립을 본격화하는 행보에 나섰다.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미국 방문 중 국제학교 설립을 본격화하는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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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평택시와 미국 애니라이트스쿨이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본교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계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시는 연말까지 최종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평택국제학교 설립은 미래세대가 세계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애니라이트스쿨과 긴밀히 협의해 차질 없이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애니라이트스쿨은 지난 6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2028년 개교를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 부지에 설립을 추진 중인 국제학교 설립·운영 법인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MOU는 이러한 배경 위에서 국제학교 건립 의지를 공식화한 조치다.

정 시장의 미국 일정은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됐다. 첫 일정으로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비에 헌화했고, 이어 타코마의 애니라이트스쿨 본교에서 MOU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의 국제화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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