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2025년 연천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23일 군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20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지역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참가자들이 연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숭의전, 한반도미래센터, 호로고루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청년정책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청년선언문 낭독, 김덕현 군수 기념사, 김성원 국회의원과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윤종영 도의원 축사가 이어지며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기념식 이후에는 김덕현 군수와 청년들이 직접 소통하는 토크쇼가 마련돼,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 고민과 바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군수와 함께 청년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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