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22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분을 지역화폐 ‘서로이음’을 통해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민들에게 권장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서로이음 카드를 통해 사용할 경우 여러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주민들은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잔액과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고, 체크카드처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지역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 소비가 곧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도 크다.
서로이음 카드는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생활편의업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등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점포에서 결제가 가능해 일상적인 소비 활동에 폭넓게 쓰인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로이음을 통해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주민 생활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처 확대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난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서로이음 앱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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