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성년자 성 착취 방송 공범들 추가 입건…후원금 보낸 시청자 280명 방조 혐의

남용우 기자
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가 몰던 BMW 오픈카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30대 남성 BJ(인터넷방송인)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공범들도 추가로 입건했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30대 남성 BJ(인터넷방송인)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공범들도 추가로 입건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20대 A씨 7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12일 인천 서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 B군 관련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방송에 생중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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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방송 도중에 벌칙수행이라면서 B군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부적절한 모습을 취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방송을 주도한 30대 BJ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공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경찰은 이 방송에 후원금을 보낸 시청자 280명도 방조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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