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연세대학교 학부생들과 일대일 멘토링 방식으로 진로와 학습법 등을 관리받게 됐다.
시는 지난 21일 연세대학교에서 김병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병수 시장 외 손영종 연세대 교학부총장, 한승재 연세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연세대 학부생과 김포 청소년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포청소년들은 오는 11월15일까지 8주간 연세대 학부생들과 생활기록부 설계 및 학습계획 수립, 보고서 작성 및 공부법, 멘탈관리법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김포시 관내 14개 고등학교에서 신청한 94명의 학생들로 이들은 멘토로 활동할 50명의 연세대 학생들과 멘토 멘티로 진로진학에 머리를 맞대게 된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와 연세대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공동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진로진학 멘토링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교육협력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 첫날인 발대식에는 연세대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엉뚱한 호기심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