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공연/전시

가정의 달 5월 감성충전․․․ 가족과 ‘공연 피크닉’ 떠나요

박도금 기자
남한산성아트홀, 가정의 달 맞아 ‘세대별 맞춤 공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안성맞춤인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영·유아부터 부모님, 그리고 부모·자식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잇따라 무대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남한산성아트홀에 따르면 어린이날 맞춤형 공연으로는 전래동화 음악극 ‘호랑이와 곶감’(5월 2~6일),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2 ‘카봇구조대’(5월 27~28일) 등이 공연된다. 어리숙한 호랑이와 꾀 많은 토끼의 전래동화에 전통음악을 입힌 국악동요 ‘호랑이와 곶감’은 국립국악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거문고,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아쟁, 장구 등의 악기들이 그에 어울리는 역할을 소리로 들려준다. 모두 24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식사’가 결합된 가족 패키지 상품도 준비됐다.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음악회’(5월24일)와 최현우 마술쇼 ‘Ask? & answer!(5월 13~14일)’ 가 적당하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남한산성아트홀과 한경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음악회’는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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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남한산성아트홀 2017년 상설프로그램 스테이지온#3 ‘합창_헨젤과 그레텔’이 펼쳐진다. 스테이지 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며 5월 프로그램은 동화 속 이야기를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합창으로 무대에 올린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좋은 공연은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6월 10일)’이 있다. 이 시대 최고의 가객이란 평가와 한국의 열정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온 몸으로 표현하는 장사익의 노래에는 우리들의 삶을 발견하고 우리 자신의 얼굴과 닮은꼴을 찾을 수 있다.

이 밖의 자세한 공연 관람 정보는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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