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문화원이 오는 28일 ‘42번가의 기적 시즌4’를 개최해 시민이 주도하는 거리축제를 열고 문화와 나눔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한다.
22일 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4’를 선보인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리를 무대로 축제를 열어 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시민 주도형 도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구간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문화원까지이며, 현장에서는 ▲과일 타르트 만들기 ▲할로윈 아이싱 쿠키 만들기 ▲데코덴 손거울 만들기 ▲타로 운세 체험 ▲교통안전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치어리딩 공연 ▲어린이 댄스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체험료 전액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인다. 이로써 축제는 문화 향유를 넘어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한다. 행사 기간 교통 통제도 병행된다. 오는 27일 밤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행사 구간 내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광명경찰서·광명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해마다 1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42번가의 기적’은 광명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일상의 거리가 문화와 체험, 놀이의 장으로 변신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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