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와 함께 스미싱 문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정부·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사가 신청 관련 문자에 URL이나 링크를 포함해 발송하지 않는다. 따라서 의심 문자를 받을 경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며, 악성 문자일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상담센터(118)에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분명한 문자 열람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오프라인(제휴은행 영업점·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첫 주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으로 운영돼 신청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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