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정책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5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05건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류호국 부군수 주재로 심의위원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천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연천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에 따라 군정 주요사업 11건, 대규모 예산 사업 89건, 법령 개폐 3건, 연구·용역 2건 등 총 105건을 논의해 최종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확정했다. 올해 중점관리 사업에는 ▲전곡읍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신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동서 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태풍전망대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은 최종 선정된 105건의 사업 내역서를 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해 주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류호국 부군수는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 결과를 상세히 기록·관리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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