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을 비롯해 일자별 지정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국군양주병원은 24시간 응급실, 나무정원여성병원은 산과 응급실, 에스엘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응급 외상 진료를 제공한다.
추석 당일에도 더플러스24의원과 두리이비인후과의원이 정상 진료를 이어가며, 투석 환자를 위해 더맑은내과의원과 양주예쓰병원이 운영된다. 선암건강약국과 참사랑약국은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야간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단, 기관별 운영 일정과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양주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상황근무반을 운영해 의료기관과 약국 진료 일정을 안내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해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양주시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 QR코드를 통해서도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관리해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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