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시, 외국어 간판→한글 간판으로 바꾸면 최대 200만원 지원

내달 10일까지 참여 사업자 모집
수원시가 내달 10일까지 ‘시민참여 간판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가 내달 10일까지 ‘시민참여 간판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한글 간판 사용을 늘리고 외국어 간판을 한글 간판으로 교체하거나 한글 표기를 덧붙이는 업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한글 표기가 없는 외국어 간판이 있는 업소로 총 18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기존 외국어 간판 한글 표기 간판으로 교체’, ‘외국어 간판에 한글 표기명 덧붙이기’를 지원한다.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건물 업소가 동시에 신청하면 가산점을 부여하고 소규모 점포는 우선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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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옥외광고 사업자에게 견적과 디자인안을 의뢰한 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신청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아름다운 한글 간판 만들기’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고물을 올바르게 표시하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사업”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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