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 바둑 영재 김정현 군(다산새봄초 3학년)이 세계 대회 정상에 오르며 지역 청소년들의 귀감이 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제40회 세계 청소년 바둑선수권대회 주니어부(U-12)’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 군에게 포상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12개국이 참가한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김 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현 군은 한국기원 본원 연구생으로 활동 중이며 ▲대통령배 유단자 전국대회 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 바둑대회 우승 등 다수의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군과 부친,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최현석 남양주시바둑협회 부회장, 권오풍 전무)남양주시바둑협회) 등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직접 포상금을 전달하며 “김정현 선수가 보여준 도전과 성취는 남양주시 청소년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출신 스포츠 인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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