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

의정부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확대…노동시장 활성화 추진

강상준 기자
신규 채용 30% 지역 우선 청년 일자리·경제 회복 기대
의정부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촉진 나선다
 의정부시가 침체된 지역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침체된 지역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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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청년들에게 더 많은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용 대상은 의정부도시공사, 도시교육재단, 문화재단 등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이다.

시는 앞으로 신규 채용 시 총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관내 시민을 우선 선발하도록 권고했다. 이를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 지역 전문 인력 양성, 공공기관과 시민 간 신뢰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채용 과정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확보해 시민 누구나 공평하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우수한 청년 인재가 일자리를 찾아 다른 도시로 떠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며 “시 산하 공공기관이 지역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시는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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