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서부권 주민들의 디지털 교육 거점 역할을 할 ‘서부권 디지털역량강화센터’를 본격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센터 개소는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어린이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을 배우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 만들기 ▲로블록스로 배우는 코딩탐험대 등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소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성인을 위한 AI 강사 양성과정을 비롯해 연령별 맞춤 교육도 진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며 소통할 기회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서부권 디지털역량강화센터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디지털을 친근하게 접하고 창의성을 키워갈 수 있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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