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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연지곤지 통장 호평

20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화성특례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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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는 상으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시는 ▲청년정책 ▲소통 및 참여 ▲청년활동 지원 등 4개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경기도 최초로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자립을 위해 설립된 취업전문 지원기관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전국 최초 화성형 저출생 대응 정책 ▲연지곤지 통장, 청년 주도 정책 발굴 기구 ▲청년정책협의체 등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3년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전국 지방정부와 청년정책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 인구가 32만여명으로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청년의 현실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다.

특히 시는 2023년 1월 청년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팀·청년지원팀·청년일자리팀으로 세분화해 정책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 2025~2029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거, 일자리, 복지,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로 신규 사업인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 해외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을 포함한 총 62개 사업을 19개 부서에서 함께 추진 중이며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약 6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정책 성과를 청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Refresh Playground’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청년 당사자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청년의날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직후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화성 청년의 삶을 바꾸기 위해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함께 나누고 청년의 목소리가 화성의 미래 비전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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