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피지컬AI 기반 산업 대전환’ 추진…제조·생활 혁신 가속화

남용우 기자
제조업 AI 전환 지원 강화 시민 생활 속 AI 서비스 확대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이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맞춰 ‘피지컬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발맞춰 지역 제조업 전환과 시민 생활 혁신을 위한 ‘피지컬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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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이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맞춰 ‘피지컬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월4일 발표한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 인천 비전’을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표는 인천 제조업의 AI 전환과 생활 속 AI 활용 확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피지컬AI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제조AI 산업 대전환 ▲AI 생활 서비스 혁신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피지컬AI와 지역 전략산업을 융합하기 위해 인천의 산업단지와 대학 등과 협력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인천 AI 워케이션’을 운영해 글로벌 인재 유치를 강화하고, AI 혁신 펀드를 조성해 협업 투자도 활성화한다.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AX종합지원센터와 피지컬AI 오픈랩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 기업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AI 도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AI 제조 로봇과 물류 자동화 등 성공사례를 발굴해 산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국비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인천 AI 얼라이언스 협의체’를 출범해 국가 정책과 연계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자 시민 생활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인천은 피지컬AI, 제조AI, AI로봇 3대 기술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전환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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