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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시범 운영...10개 동에서 12월까지 시행

신원조회 완료 인력 투입
수원시가 초등 저학년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12월31일까지 10개 동에서 운영한다.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가 초등 저학년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12월31일까지 10개 동에서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동행돌봄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저학년 자녀 등하교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한다.

시범 동에 거주하는 초등 1~2학년 자녀 가정이 대상이고 맞벌이 가정과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포함된다.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은 시범 동에 거주하는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다. 모두 지역 사정을 잘 알고 활동 경험이 풍부하며 신원조회까지 완료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점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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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위소득 기준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30일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가 기준은 시간당 1만6900원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범 사업은 장안구 율천·정자3동, 권선구 평·권선2·호매실동, 팔달구 매교·화서1동, 영통구 매탄3·원천·영통3동 등에서 진행된다. 서비스는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 내에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3명의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 기준을 완화해 이용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며 “초등 1~2학년이 있는 세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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