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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극복주간 운영

남용우 기자
예방 캠페인·체험 행사 다채 치매 인식 개선 공감대 확산
연수구,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주간 운영
인천 연수구가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연수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마련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환자 돌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주간에는 ▲치매 안심순찰대 합동 캠페인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힐링연수페스티벌 시니어 패션쇼 ▲치매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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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는 연수경찰서와 치매 안심 순찰대원 30여명이 선학별빛공원과 선학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어르신 실종 예방 순찰과 치매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23일에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시와 공동으로 기념행사가 열리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O/X 퀴즈와 관리 팁이 소개된다.

27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는 ‘건강한 노년, 품격 있는 삶’을 주제로 제2회 힐링연수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시니어 패션쇼와 치매 홍보·체험 부스, 단계별 인지 게임 등이 운영돼 주민들의 치매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극복은 사회 전체의 과제”며 “예방과 관리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려 치매 걱정 없는 도시 연수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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